3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지수)가 상승하며 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4.19포인트(0.59%) 오른 5만1629.80에 장을 열었다.
전날까지 열린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 이후 이어진 엔화 약세와 애플 등 미국 주요 기술주의 호실적에 힘입어 매수세가 우세하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분석했다.
상승 폭은 한때 500포인트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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