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중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이 전부 복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629개로, 종전보다 2개 늘었개다. 복구율은 88.7%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행안부 재난관리업무포털 통합상황관리, 소방청 119소방현장통합관리다.
이에 따라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100%, 2등급 91.2%, 3등급 88.5%, 4등급 87.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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