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인과 그 가족을 위한 의료복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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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과 그 가족을 위한 의료복지 협약 체결

파이낸셜경제 2025-10-31 08:1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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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기남부(道)경우회, 더하기복지재단 중앙회, 두레청사회적협동조합은 10월 29일 경기남부경찰청 소회의실에서 ‘경찰인과 그 가족 및 지역 사회의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의료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65세 이상 경찰 출신 회원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조기 질병 퇴치와 건강복지 증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세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찰인과 그 가족, 65세 이상 고령회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조기질병 퇴치 및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경우회는 의료복지 서비스 수요를 발굴하고 대상자 추천 및 홍보를 담당하며,
더하기복지재단은 선정된 대상자에게 ‘더하기 바우처 제도’를 통해 의료비를 지원한다.
두레청사회적협동조합은 유관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과 홍보를 맡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김향겸 경기남부(道) 경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 뜻 깊은 협력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의 警察人과 그 가족이 의료복지 바우처 제도를 통한 예방 중심의 건강복지 서비스가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봉사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박노하 더하기복지재단 이사장은 “바우처 제도와 공공의료 확충을 통해 더 많은 사회적 약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우리겠다.”고 강조했으며,

 

권호영 두레청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복지재단 간 그리고 경우회가 유기적 협력 체계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면서 “실질적인 의료복지 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앞으로도 의료복지 카드(바우처)를 통한 의료·생활 사용처 확대, 참여기관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공공의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파이낸셜경제 / 김예빈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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