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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고객의 실질 체감 혜택을 높이기 위해 총 550억원 규모의 자체 할인지원금을 투입했다. 기존에 셀러와 공동 부담하던 쿠폰 비용을 G마켓이 전액 부담하면서 셀러는 가격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고객은 추가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매일 최대 30만원 상당의 쿠폰팩이 제공되며, 생필품·식품부터 디지털·가전까지 가격대별로 폭넓게 적용된다. 카드 결제 및 브랜드 중복 할인도 병행해 총 100만원 규모의 체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 공개되는 ‘특가상품’ 라인업도 강화됐다. 애플워치 SE2, LG 스탠바이미2,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갤럭시탭 S10 울트라 등 인기 상품이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이와 함께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대규모 광고 캠페인도 진행된다. G마켓은 매일 쇼핑지원금을 지급하는 랜덤캐시 이벤트를 열고, 장르별 레전드 아티스트 4인을 모델로 한 유쾌한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 등 채널에서 공개했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JV 출범 이후 첫 대형 행사로, 고객과 셀러 모두가 변화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역대 최대 자원을 투입해 가격 경쟁력과 상품 다양성을 모두 잡은 ‘레전드급 쇼핑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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