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30일 동두천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열린 ‘2025년 동두천농협 하나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동두천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시민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의미를 갖는다.
박 시장은 행사 현장에서 “농협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 덕분에 장터가 활기를 띠었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미소 속에서 지역의 따뜻한 힘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 농업이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박형덕 시장은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동두천의 농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의지를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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