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의 날’인 31일 금요일 전북자치도는 이동성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전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5~9도로 전날보다 4~5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전날보다 2~3도 높다.
지역별 낮 기온은 무주·진안·장수 19도, 임실·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0도, 전주·완주·남원·순창 21도 등이다.
대기질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보통' 수준이며, 식중독지수는 '관심'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6~11시)에 가장 낮고, 자외선지수는 '보통'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의 물때는 만조가 오전 9시53분(440㎝), 간조는 오후 4시17분(230㎝)이다. 일출은 오전 6시55분, 일몰은 오후 5시39분이다.
주말인 11월 1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새벽 한때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온은 아침 최저 7~11도, 낮 최고 15~19도로 예보됐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