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를 완전히 매료시켰다... ‘SON 향한 극찬’ 또 등장! “PO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 펼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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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를 완전히 매료시켰다... ‘SON 향한 극찬’ 또 등장! “PO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 펼쳤어”

인터풋볼 2025-10-31 0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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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손흥민을 향한 극찬이 또다시 등장했다.

LAFC는 30일 오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켈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PO) 1라운드에서 오스틴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로 출격했다. LAFC는 손흥민과 함께 부앙가, 델가도, 초니에르, 틸만, 홀링스헤드, 세구라, 타파리, 포르테우스, 팔렌시아, 요리스를 선발로 기용했다. 오스틴은 울프, 우주니, 부카리, 갤러거, 페레이라, 산체스, 데슬러, 비로, 하인스-이케, 스바토크, 스튜버로 LAFC에 맞섰다.

LAFC가 경기 시작과 함께 맹공을 이어갔다. 이른 시간 선제 득점까지 기록했다. 전반 18분 패스를 이어받은 홀링스헤드가 상대 수비를 제친 뒤 컷백을 시도했고, 상대 수비에 굴절된 볼은 그대로 골문으로 흘러 들어갔다.

손흥민도 기회를 엿봤다. 전반 36분 볼을 연결받은 손흥민이 상대 수비 사이를 돌파했고, 왼발 슈팅까지 연결했다. 그러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결국 전반전은 LAFC의 1-0 리드 속 마무리됐다.

후반전 오스틴이 일격을 가했다. 후반 18분 갤러거가 LAFC의 골망을 가른 것. 이후 LAFC가 반격에 착수했고, 결국 다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후반 34분 손흥민이 드리블 돌파 이후 슬쩍 내줬고, 이를 이어받은 부앙가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라인을 넘어가기 직전에 오르다즈가 밀어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이후 유효한 상황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LAFC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종료 후,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을 향한 극찬이 나왔다. 영국 ‘골닷컴’은 30일 “손흥민은 MLS컵 PO 데뷔전에서 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는 못했으나 경기 내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에 힘입어 LAFC는 오스틴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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