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POINT] ‘중원 보강’ 원하는 맨유, 아모림 감독의 선택은? ‘발레바-산투스-워튼 등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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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POINT] ‘중원 보강’ 원하는 맨유, 아모림 감독의 선택은? ‘발레바-산투스-워튼 등 거론’

인터풋볼 2025-10-30 19: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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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후벵 아모림 감독이 어떠한 선택을 내릴까.

영국 ‘토크 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6년에 두 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하고자 한다. 아모림 감독은 더 빠르고 운동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여러 명의 선수가 거론됐다. 카를로스 발레바를 시작으로 안드레이 산투스, 애덤 워튼 등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유력한 영입 후보는 발레바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30일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빌려 “맨유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발레바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아모림 감독과 맨유의 핵심 인사들은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2026년 이적시장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워튼 역시 유력한 후보다. 영국 ‘팀토크’는 18일 “워튼은 볼을 다루는 침착함과 탁월한 전술 이해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젊은 시절의 데클란 라이스와 비교되고 있다. 맨유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워튼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산투스는 최근 후보군으로 등장한 선수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소식을 전하는 ‘PSG토크’는 26일 “PSG와 AC밀란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산투스를 계속해서 주시해 왔다.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는데 맨유가 그의 영입 경쟁에 참여했다. 맨유는 첼시를 설득하기 위한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선수들이 거론됐다. 스포르팅의 모르텐 히울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조브 벨링엄 등도 언급된 중앙 미드필더들이다. 다양한 선수들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모림 감독이 어떠한 선수를 영입하며 중원 보강의 방점을 찍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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