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둘째 임신' ♥거미 언급 "아내처럼 하루도 못 살아"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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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둘째 임신' ♥거미 언급 "아내처럼 하루도 못 살아" (비보티비)

엑스포츠뉴스 2025-10-30 18: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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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조정석이 하루도 아내 거미처럼 살 수 없다고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조정석 쇼에 화제의 유튜버 청계산댕이레코즈 조점석씨를 게스트로 볼 수 있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 김숙과 이야기를 나눴다.

송은이와 김숙은 조정석에게 궁금했던 정보를 대신 물어봐주는 '완물완궁' 코너를 진행했다. 익명의 시청자가 "거미 님이 '하루만 다른 사람으로 살아본다면 조정석으로 살아보고 싶다. 하고 싶은 걸 다 하니까'라고 해서 화제였다. 딱 하루 다른 사람으로 산다면 누구로 살고 싶냐"라는 질문을 보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이에 조정석은 "저는 거미 씨처럼은 못 산다"라며 이유에 대해 "그렇게 부지런할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거미 씨는) 일단 MBTI가 ISFJ다. 자기 시간을 많은 주위 분들한테 좀 나눠주는 분이어서 '내가 만약 하루만 다른 사람으로 산다면 거미 씨처럼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정석은 "저는 제 모습대로 사는 게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이 "하고 싶은 거 다 하시니까"라고 하자, 조정석은 "거미 씨의 생각이긴 한데 일리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석은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얻었다. 또 현재 둘째 딸을 임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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