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에서 즐기는 ‘산골애찬 미식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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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에서 즐기는 ‘산골애찬 미식투어’

투어코리아 2025-10-30 18:2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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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는 미식투어 참자가들 /사진=진안군
마이산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는 미식투어 참자가들 /사진=진안군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추진 중인 미식관광 프로그램 ‘산골애찬 미식투어’가 매회 높은 참여율 속에 진안의 맛과 멋을 만끽하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골애찬 미식투어’는 고원(高原)에 위치한 진안군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 농특산물로 맛을 낸 음식, 그리고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여행 트렌드’이다.

이 상품을 함께한 사람들은 지역의 청정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보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산골애찬 미식투어’는 지난 9월 시작돼 오는 11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1·2회차는 가을꽃축제에 맞춰 운영해 축제 분위기 속에서 묵밥, 흑돼지 등을 활용한 밥상을 맛보았다.

3회차에서는 운일암반일암 숲길에서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즐겼다.

마지막 4회차는 부귀 메타세쿼이아길과 마이산탑사 일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객들은 단풍이 절정에 이른 가을 정취 속에 ‘마이산힐링하우스’, ‘홍연’ 등 산골애찬 참여업소의 특별한 한상차림을 맛볼 예정이다.

진안군은 미식투어 참가자를 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했으며,모든 회차가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미식투어를 다녀온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와 SNS에 올려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의 미식투어는 자연과 음식이 어우러진 고원형 관광모델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과 음식문화를 활용한 진안형 미식관광을 적극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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