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2025 유소년 승마단 챔피언십’과 ‘제53회 한국마사회장배 승마대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지역사회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유소년 승마단 챔피언십에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40명의 유소년 선수와 국산마 33두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마사회장배 승마대회에서는 전국 지역대회 우수 선수 62명과 국산마 71두가 출전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승마축제는 승마대회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승마축제를 지속 추진해 말산업의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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