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만에 LG 라인업 변동, 불방망이 2~4번 뒤 5번 오스틴 관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4경기 만에 LG 라인업 변동, 불방망이 2~4번 뒤 5번 오스틴 관건

일간스포츠 2025-10-30 17:32:33 신고

3줄요약


LG 염경엽(왼쪽) 감독과 오스틴 딘. 사진=연합뉴스 

한국시리즈(KS) 3경기 모두 무안타에 그친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결국 5번 타순으로 내려갔다. 

LG는 3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KS 4차전에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김현수(좌익수)-문보경(1루수)-오스틴(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3루수)-박해민(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1~3차전 모두 동일한 라인업을 꺼냈던 염경엽 LG 감독은 4차전에 오스틴은 3번에서 5번으로 이동했다. 대신 4-5번 김현수-문보경이 3-4번 타순으로 올라왔다.
폭투로 실점하는 한화 (대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8회초 1사 1, 3루 LG 오스틴 타석 때 한화 김서현의 폭투로 공이 빠지고 있다. 2025.10.29 yatoya@yna.co.kr/2025-10-29 21:08:13/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스틴이 이번 한국시리즈에 11타수 무안타로 침묵하고 있다. 삼진만 5차례. KS 2차전에서 볼넷 3개만 얻었을 뿐 3차전에서는 연이은 득점권 찬스에서 병살타, 삼진으로 물러났다. 

염경엽 감독은 "오스틴이 청백전에서 타격감이 가장 좋은 편이었는데, 1차전 첫 타석에서 너무 잘하려고 덤벼드는 모습이 보였다. 이후 중심이 앞으로 쏠려 타이밍이 늦더라"고 분석했다.

2~4번 신민재(0.417)-김현수(0.375)-문보경(0.583)의 타격감이 좋아 오스틴이 5번 타순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