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없다… 아침엔 물안개, 낮엔 황금빛으로 변하는 ‘은행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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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없다… 아침엔 물안개, 낮엔 황금빛으로 변하는 ‘은행나무길’

위키트리 2025-10-30 16:5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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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 문광면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이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 뉴스1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 뉴스1

괴산의 가을철 명소로 꼽히는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시간대마다 다른 색감을 보여주며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은행나무길은 1970년대 저수지 주변에 마을 주민들이 심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사를 위한 방풍림 등의 목적으로 심었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현재의 아름다운 은행나무 터널길이 형성됐다.

저수지 주변을 따라 약 4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늘어서 있어 가을철 황금빛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사진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방문해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축제는 다음 달 16일까지 이어지며, 단풍은 다음 달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가을철 괴산을 방문한다면 은행나무길은 물론 산막이옛길, 연하협 구름다리, 성불산 자연휴양림 등을 연계해 둘러보는 것도 좋다.

괴산호를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인 산막이옛길은 옛 주민들이 드나들던 오솔길을 복원해 재탄생했다. 울창한 숲과 괴산호의 비경이 어우러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산막이옛길은 산막이옛길 주차장에서 시작해 산막이마을을 거쳐 산막이나루, 삼신바위, 연하협 구름다리, 굴바위나루, 원앙섬, 신랑바위까지 이어진다. 거리는 약 7㎞이고, 편도에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연하협 구름다리. / 유튜브 '산으로 들로, 행인방' 영상 캡쳐

산막이옛길과 연결되는 연하협 구름다리는 짜릿한 스릴과 함께 주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이색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2016년 9월 완공된 연하협 구름다리는 총연장 134m, 폭 2.1m로 갈론마을과 산막이마을을 이어준다.

울창한 숲속에 자리한 성불산 자연휴양림은 성불산 자락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든 단풍이 절경을 이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숲속의 집, 휴양관, 황토방 등 다양한 형태의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 및 단체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규모의 여행객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숲 해설 프로그램과 산책로, 족구장, 바베큐장 등이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불산 자연휴양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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