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재해구호기금 22억7천만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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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재해구호기금 22억7천만원 활용

경기일보 2025-10-30 16:5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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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올해 첫 한파특보가 26일 연천·포천 지역에 발효된 가운데 경기도가 본격적인 한파 대비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보호 대책이다. 도는 재해구호기금 22억7천만원을 활용해 시·군에 예산을 교부하고, 취약계층 대상 핫팩, 목도리, 장갑 등 방한물품 지원과 한파쉼터 난방기 수리·점검비 등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한파쉼터의 안전성과 운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7일부터 도 전체 7천958개 쉼터에 대한 전수점검을 하고 있으며 도 차원의 표본점검은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항목은 ▲쉼터 위치의 정확성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난방기구 작동상태 및 안전관리 등으로 사전준비사항 전반을 포함한다.

 

이종돈 도 안전관리실장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와 도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와 현장 대응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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