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3일 오후 3시 44분께 대전 대덕구 덕암동의 한 2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다량의 연기가 뿜어져 나와 건물 2층에 있던 1명이 뛰어내려 찰과상 등 부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9대, 소방관 5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경찰도 우회 안내 등 교통 통제 중이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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