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사업 및 프로그램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와 고창영 아침편지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고유사업에서의 인적·물적자원 및 정보 교류와 홍보 ▲교육 및 연수 등 상호 프로그램 연계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침편지문화재단은 2001년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으로 독서 문화운동 및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비영리 법인으로 ‘2025 경기도 독서문화진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김혜순 대표이사는 “편지의 문학적 우수함을 알려 온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각자의 전문성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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