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부천시협의회장에 심방식 ㈜심텍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심 신임 회장은 조선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아주대 공학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부천테크노파크 3단지 회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7대 후원회장, 아주대 공학대학원 25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부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상생에 힘쓰고 있다.
심 회장은 “협의회장으로 임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자문위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통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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