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포커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홈플러스, 청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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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포커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홈플러스, 청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한스경제 2025-10-30 16:2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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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국회방송 캡쳐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국회방송 

| 한스경제=하지현 기자 |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모든 과정에서 노동자 고용안전을 우선으로 할 것이며 청산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30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고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광일 부회장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대신해 출석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노동자의 생계문제가 걸린 만큼 청산은 안된다”라며 “농협과 유통망 시너지 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M&A 가능성은 있는 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 부회장은 “매수자의 입장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시너지가 있는 부분은 인정한다”라고 답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부회장에게 “회생 과정에서 노동자 피해 없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청산이면 어떻게 할 것인지”라고 질의했다. 이에 김 부회장은 노동자를 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청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불출석한 김병주 회장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정혜경 정의당 의원은 “김병주 회장 불출석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11월부터는 임금체불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은데 사모펀드 약탈적 먹튀 경영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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