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자산신탁(김범석 대표)은 관리형 토지신탁으로 수행한 ‘유원플러스 송파’가 지난 29일 2025년도 송파구 건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건축물의 미적 완성도와 지역사회 기여도를 인정받은 결과로 , 우리자산신탁이 수행해온 신탁관리의 전문성과 책임경영이 다시 한번 입증된 사례로 평가된다 . 특히 , 도시경관 개선과 더불어 지역 건축문화의 품격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송파구가 주최하는 ‘2025 송파구 건축상 ’은 도시미관을 높이고 지역 건축문화를 발전시킨 우수 건축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 지난해 처음 도입돼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
올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유원플러스 송파 ’는 세련된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구성이 조화를 이루며 ,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 우리자산신탁은 해당 프로젝트를 관리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수행하며 , 사업 전 과정에서 품질 , 안전 , 책임 중심의 신탁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건축 추진을 이끌어왔다 .
이번 수상으로 우리자산신탁은 신탁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함과 동시에 , 책임과 품질을 중심으로 한 신탁본연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 향후에도 우리자산신탁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건축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신뢰와 함께한 결과이자 , 토지신탁의 본질적 가치인 책임과 품질을 인정받은 성과 ”라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리형 토지신탁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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