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인천경찰청장, 당하지구대·부평 다중운집장소 현장 점검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이 30일 인천 서부경찰서 당하지구대를 찾아 직원들과 간담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제공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이 치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서구 당하지구대와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부평구 문화·테마의거리를 방문, 치안 점검을 했다.

 

한 청장은 30일 서부경찰서 당하지구대를 방문했다. 한 청장은 이곳에서 간담회를 열고 당하지구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검단신도시 개발로 늘어난 치안수요에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 청장은 검단경찰서 신축부지를 찾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한 청장은 이날 인천지역 다중운집장소인 부평구 문화·테마의거리도 방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등을 점검했다.

 

한 청장은 “가장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인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