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디오가 '전과자'에서 카이와 함께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데뷔 13년 차' 면모를 보인다.
30일 방송되는 오오티비 '전과자' 시즌7에서는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카이와 함께 서울시립대 조각학과 일일 학생으로 나선다.
이날 예고 없이 등장한 도경수를 본 카이는 강의를 같이 듣게 됐다는 말에 "좋아, 마음이 너무 편해!"라는 말과 함께 도경수를 곧바로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현한다.
카이와 도경수는 함께 학교를 누비며 남다른 예능 케미로 폭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카이가 "엑소 멤버 중 '조각미남' 순위를 매긴다면?"이라고 묻자 도경수는 "1위는 나"라고 1초의 고민도 없이 답변한 뒤 "2위는 너로 해 줄게"라며 선심 쓰는 듯한 발언을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또 카이와 도경수는 "엑소에 조각미남 호소인이 있다"며 한 마음으로 특정 멤버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카이는 인생 첫 대학교 강의 수강을 앞둔 도경수에게 "실내화 가방 안 챙겨 왔어? 강의실에 들어갈 땐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라며 '새내기 놀리기' 모드를 가동한다.
이날 하루 종일 이어진 카이의 새내기 맞춤형 장난에 도경수는 "너 나중에 농사하러 와라"라며 이전에 자신이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복수의 의지를 불태우는 등 쉴 새 없는 '티키타카'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전과자'는 엑소 카이가 전 세계 모든 학과를 방문하며 리뷰하는 예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카이와 도경수의 찰떡 호흡이 빛난 조각학과 일일 체험 현장은 3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유튜브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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