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여주역세권 제2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의견 수렴을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여주역세권 제2지구 도시개발사업 면적은 48만5천여㎡로 여주역 인근 일대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주거·상업·공공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조성하는 게 목표다.
관련 자료는 ▲시청 도시개발과(영무빌딩 3층) ▲시 홈페이지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민설명회는 다음 달 12일 오후 2시 여주도서관 여강홀(2층)에서 열린다.
주민의견 제출은 다음 달 28일까지 가능하다. 공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 양식을 직접 작성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우편 신청은 마감일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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