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볼파크보다 뜨거웠던 국립중앙과학관이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전 경기를 중계하고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이 또 한 번 뜨거워졌습니다. 29일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와의 경기가 국립중앙과학관 꿈이광장에서 생중계 됐습니다.
앞선 2경기에서 패했던 한화의 경기였기에 조금은 김이 빠진(?)상태에서 시작했던 응원전! 그러나 우리 독수리들은 포기하지 않았죠! 약속의 8회에서 마침내 역전에 성공한 한화이글스! 전광판을 주시하며 간절히 기다렸던 한화팬들도 열정적인 응원전으로 화답했습니다. 불꽃처럼 뜨거웠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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