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주지역 기업 체감경기 반등... 소비자심리 낙관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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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지역 기업 체감경기 반등... 소비자심리 낙관적 유지

한라일보 2025-10-30 15:3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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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10월 제주지역 기업심리지수가 한 달만에 반등했다. 반면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낙관적 흐름을 유지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30일 발표한 '2025년 10월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10월 동향 및 11월 전망)에 따르면, 이달 중 제주지역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9.1로, 전월 대비 6.1포인트(p)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91.9(+4.6p), 비제조업 99.4(+6.1p)로 동반 상승했다. 다만 11월 전망은 전산업 CBSI가 89.8로 8.2p 하락했으며, 제조업(86.1, -4.5p)과 비제조업(90.0, -8.3p) 나란히 하락했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 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2013~2024년)를 기준값(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같은 날 발표된 한은 제주본부의 '2025년 10월 제주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이달 105.7로 전월대비 1.8p 하락해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다만 기준치(100)를 웃돌며 5개월째 낙관 국면을 이어갔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2003~2024년)를 기준값(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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