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17개 도시 누빈 첫 월드투어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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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17개 도시 누빈 첫 월드투어 마쳐

이데일리 2025-10-30 15:24:12 신고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비비(BIBI)가 총 17개 도시에서 펼친 첫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쳤다고 소속사 필굿뮤직이 30일 밝혔다.



비비는 지난 5월 서울에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이브’(EVE) 포문을 연 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일정을 이어갔다. 이달 들어서는 오클랜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지를 찾아 관객들과 만났다.

비비는 공연 러닝타임 150분간 25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그간 쌓은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비비는 정규 2집 ‘이브: 로맨스’(EVE: ROMANCE)에 녹인 서사와 ‘사랑이 끝나도 나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무대에 펼쳐낸 공연을 선보인 점이 호평 지점이었다. ‘밤양갱’, ‘슈가 러시’(Sugar Rush), ‘홍대 R&B’, ‘데레’, ‘나쁜X’ 등 대표곡 무대로도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비비는 이번 투어로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활동 무대를 확장했다. 필굿뮤직은 “미국, 호주 등 현지 매체들은 ‘K팝의 새로운 감성’, ‘단 하나뿐인 경험’ 등의 표현을 쓰며 찬사를 쏟아냈다. 비비는 이번 투어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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