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미래에셋생명 'M-케어 치매간병보험'은 장기요양과 치매 그리고 시니어 질환까지 체계적 보장을 제공한다. 치매 관련 검사비지원부터 진단, 치료, 통원 및 입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현실적인 간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M-케어 치매간병보험에 ▲장기요양 시설상급침실이용보장 ▲시설식사재료비보장 ▲복지용구보장 특약 3종을 탑재했다.
해당 특약은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여 상급침실이용비, 식사재료비를 부담하거나 복지용구 이용시에 보장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실제 간병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비용을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복지용구나 주야간보호센터(노치원) 이용 시 필요한 비용까지 보장해서 자녀 도움 없이 스스로 간병을 준비하려는 중·장년층의 필요에 맞아 떨어진다.
보험의 구성도 단순하면서 실속 있다. 먼저 장기요양 진단특약을 통해 장기요양등급(1~인지지원등급)을 받으면 최대 100만원의 일시금을 받을 수 있다.
복지용구보장특약은 보험기간 내 복지용구를 이용할 경우 월 최대 20만원, 주야간보호보장특약은 노치원을 이용할 경우 월 최대 60만원까지 보장된다. 두 특약 모두 이용 1회당, 월 1회 한도 내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라는 점도 매력이다. 50세 남성이 위 3개 특약들을 모두 넣어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약 1만9270원, 여성은 3만1927원이다. 40세 기준으로는 남성 1만4189원, 여성 2만3665원이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치매가 걱정되는 중·장년층이 많지만, 비용 부담으로 대비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미래에셋생명 M-케어 치매간병보험이 걱정이 앞섰던 분들께 든든한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