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대박 호재? 포지션 경쟁자 이적 가능성 UP…“에이전시가 가능한 옵션 적극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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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대박 호재? 포지션 경쟁자 이적 가능성 UP…“에이전시가 가능한 옵션 적극 검토 중”

인터풋볼 2025-10-30 15:19: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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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30일(한국시간) “뮌헨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우파메카노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그를 둘러싼 포커 게임은 점점 속도를 얻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김민재의 이적설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 김민재는 뮌헨에서 우파메카노와 조나단 타에 밀려 3순위 센터백으로 분류되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김민재가 새로운 도전을 나설 수도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김민재가 나폴리 시절 뛰었던 이탈리아 세리에 A가 행선지로 거론됐다. 독일 ‘TZ’는 “김민재는 현재 세 번째 센터백이다. 조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 뒤에 서야 한다. 당연히 이런 상황에서 이적설이 빠르게 달아오를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도 있었다. 영국 ‘팀토크’는 “토트넘은 중앙 수비가 잘 갖춰져 있다. 그러나 더 많은 퀄리티가 있는 선수들을 위한 공간은 항상있다. 토트넘은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새로운 이름이 토트넘 레이더에 등장했다. 딘 존스에 따르면 그건 김민재다”라며 “(김민재의 출전은) 토트넘, 인터 밀란, AC 밀란, 유벤투스, 첼시 리버풀이 관심을 보이도록 이끌었다. 인터 밀란과 AC 밀란은 김민재 영입전 선두 주자다”라고 더했다.

그러나 뮌헨 단장 크리스토프 프로인트가 직접 김민재 이적설을 부인했다. 그는 “김민재는 언제나 잘해주고 있다. 그는 우리 팀에 아주 중요한 선수다. 물론 부상으로 자주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 오랜 기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그가 우리 팀에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에게 유리한 소식이 등장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우파메카노가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 매체는 “우파메카노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다. 1월 1일부터 그는 공식적으로 다른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다. 이미 여러 빅클럽이 주시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첼시가 가장 관심 있는 구단에 속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우파메카노의 에이전시도 현재 가능한 이적 옵션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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