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부산에서 만난다.
시 주석의 한국 방문은 2014년 7월 이후 11년여 만이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미중 정상회담이 오전 11시(한국시간) 부산에서 열릴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 2019년 일본 오사카 G20 정상회의 이후 6년 4개월여 만이다.
이번 두 정상들의 만남에선 희토류 수출 통제, 펜타닐 관세 인하, 입항 수수료 등을 놓고 무거운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Copyright ⓒ 르데스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