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하루의 시작, 나만의 향으로 채워지는 한 잔. 북촌 골목에서 커피의 온도와 취향을 나만의 방식으로 완성하는 공간이 열렸습니다.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 나에게 꼭 맞는 커피를 찾는 여정, ‘카누 캡슐 테일러 in 북촌’입니다.
서울 북촌에서 오는 11월 2일까지 운영되는 ‘카누 캡슐 테일러’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커피를 제안하는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입장과 동시에 담당 테일러가 매칭돼, 보유한 머신에 맞는 대표 캡슐을 시음하고 산미, 바디감, 향을 기록한 ‘캡슐 테일러링 노트’를 완성합니다. 체험권 구매 시 ‘카누 한 상’과 ‘MY 테일러 패키지’가 제공됩니다.
동서식품은 그동안 ‘카누 휴식역’, ‘그랜드 카누 호텔’ 등 다양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을 넓혀왔습니다. 이번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는 그 연장선에서, 취향을 직접 발견하고 즐기는 새로운 공간으로 완성됐습니다.
카누 바리스타는 50년 커피 기술로 완성된 프리미엄 캡슐커피입니다. 9.5g의 원두로 풍부한 아메리카노를 추출하며, 라이트부터 다크 로스트, 디카페인, 싱글 오리진까지 다양한 취향을 아우릅니다. 진한 초콜릿 풍미의 ‘이터널 마운틴’, 산뜻한 산미의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 등으로 라인업을 넓혔습니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세련된 디자인과 간편한 기능으로 완성됩니다. 특허 기술 ‘트라이앵글 탬핑’으로 균일한 추출을 유지하고, 원터치로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는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취향입니다. 동서식품은 카누 바리스타를 통해 당신의 하루를 향기로운 순간으로 채워갑니다. 당신의 테일러가 제안하는 한 잔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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