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우 초코케익 형태는
우리에겐 50년된 오리온의 초코파이로 익숙하지만
어느새 우리에게도 알려진
110년에 이르는 미국 채터누가 문파이로도
유명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러한 마시멜로우
초코케익의 원조는 따로 있었으니
135년된 아일랜드의 터녹스 초콜렛 티 케이크입니다.
다만 생긴건 초코파이와 문파이하고는
약간 다릅니다.
하지만 마시멜로우 초코케익이라는 본질에서는 차이없죠.
속에는 이렇게 마시멜로우가
꽉꽉 차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밑에는 초코파이 케익이 있고요.
오히려 윗면의 얇은 초콜릿 코팅을
깨뜨려먹는 재미는
오리온 초코파이에 질렸다면
매력적으로 더욱 다가올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게 동네
다이소에서 판다는건데요
한 박스가 3,000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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