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정상회담, 1시간40분 만에 종료…트럼프 귀국, 시진핑 경주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中정상회담, 1시간40분 만에 종료…트럼프 귀국, 시진핑 경주로

모두서치 2025-10-30 14:03:3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년 만에 열린 정상회담을 마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30일 오후 12시50분께 부산 김해국제공항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부대 내 의전 시설 '나래마루'에서 1시간40분 만에 회담을 종료했다.

직전 회담인 2019년 6월 29일 오사카 회담은 1시간 20분 만에 종료됐었다.

나래마루에서 나온 두 정상은 악수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시 주석은 회담 전 옅은 미소만 띠고 다소 굳은 표정을 지었는데, 종료 후 회담장을 나올 때는 표정이 한결 가벼워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 말에 시 주석이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도 포착됐다. 악수는 시 주석이 먼저 건넸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장 김해공항에 대기 중인 전용기로 이동했다. 강경화 주미대사 등의 환송을 받고, 전용기에 올라 주먹을 들어 보인 뒤 탑승했다.

시 주석은 의전차량을 이용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로 향했다.

시 주석은 다음 달 1일까지 2박3일 간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은 1일 예정돼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