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프릭이 취약점 자동진단 솔루션 ‘파바타 CCE(F-Avata CCE)’를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에 등록했다. 서버·DBMS·네트워크·클라우드 전반의 취약점을 자동 점검하고 원인 분석과 구체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계층형 아키텍처와 멀티테넌시를 통해 공공기관 및 대규모 조직의 보안 정책 수립과 운영 효율을 지원한다.
소프트프릭은 취약점 자동진단 솔루션 ‘파바타 CCE(F-Avata CCE)’를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파바타 CCE는 서버, DBMS, 네트워크 장비부터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에 이르는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점검하는 통합 취약점 진단 솔루션이다.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준수하며 탐지된 취약점에 대해 원인 분석과 구체적 해결 방안을 함께 제공해 보안 담당자의 대응 시간을 단축한다. 조직 단위의 보안 정책 수립 및 관리 기능을 지원해 공공기관과 대기업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통합보안관리 정책 서버와 스캔 서버를 분리 운영할 수 있는 계층형 아키텍처를 채택해 운영 유연성을 확보했다.
멀티테넌시 기능으로 관리 서버를 가상화해 담당자와 조직별로 시스템·사용자 그룹을 독립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 대규모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보안 관리가 가능하다. 파바타 CCE는 자동화된 취약점 진단과 위험관리 기능을 결합해 별도 도구와 이력·위험관리 시스템을 함께 도입해야 하는 기존 환경의 복잡성을 줄인다.
이를 통해 보안 운영의 효율성과 민첩성을 높이고, 반복적인 수동 대응으로 소요되던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소프트프릭은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 등록을 발판으로 공공기관 대상 취약점 진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안 통합관리 기술과 취약점 통합관리(VMS) 서비스를 바탕으로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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