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효리, 여전한 파워 연예인…홍진경→홍현희 "이런 사랑 처음" 고백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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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효리, 여전한 파워 연예인…홍진경→홍현희 "이런 사랑 처음" 고백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10-30 12:0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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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이효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이효리가 여전한 '슈퍼스타'임을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증했다.

홍진경은 지난 28일 자신의 계정에 지드래곤이 '좋아요'를 누른 목록을 게재했다. 홍진경은 해당 게시물들을 하나하나 캡처해 표시를 하며 "장맛비처럼 내리는 지디 축복",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디님 건강만 해주세요",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등의 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런 사랑 처음이에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사.랑.", "그쪽에서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Forever!"라고 덧붙였다.



반면 동료 방송인 김영철 또한 '좋아요'를 남겨 한 누리꾼이 "언니, 영철 오빠는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갑자기요?"라며 상반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홍진경은 지드래곤과 MBC '굿데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드래곤의 생일파티에도 참석하며 친분을 쌓았다. 홍진경은 지드래곤을 위해 직접 손질한 파김치를 선물하며 "오직 한 사람을 위한 파김치"라고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

홍현희 역시 꾸준히 이효리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는 스타 중 하나다. 그는 최근 남편 제이슨과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이효리와 이상순에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이버섯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좋은 게 있으면 언니랑 오빠를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올라온다"고 했다.



이효리는 "그 마음이 정말 고맙다. 왜냐하면 오래됐는데도 주변에 챙길 사람이 많지 않나"라고 고마움을 표했고, 홍현희는 "언니랑 오빠가 건강한 걸 드시고 오래오래 활동했으면 좋겠다. 내 마음의 연예인이지 않나, 가족처럼 그런 게 생각난다. 사실 송이버섯을 엄마도 안 드렸다"고 말해 이효리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이효리는 "나를 챙기는 분들이 많지는 않다"며 "그럼에도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홍현희와 재석 오빠, 아이유 씨 몇 분이 계시는데 너무 고맙다. 작은 거라도 챙겨주면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지드래곤과 이효리는 데뷔하고부터 현재까지 톱스타의 자리를 지키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스타들 역시 지드래곤과 이효리의 팬이라고 밝히며 이들의 행보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어 진정한 슈퍼스타임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홍진경 계정, 유튜브 '핑계고'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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