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30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당사는 제조 물류 자동화에서의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현장의 프로세스와 작업 데이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에 로봇 범용 지능 기술을 보유한 스킬드 AI 기술을 더해 고객의 현장 특성에 맞는 최적의 로봇을 공급하고 다양한 로봇에 최적 운영될 수 있도록 해 휴머노이드 기반 로봇 사업에서의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어 "현재는 제조업, 물류, 공공 등 전 산업 영역에 걸쳐 피지컬 AI 도입에 적극적인 대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 그동안 자동화하지 못했던 고부가가치 작업들을 개념검증(PoC)을 통해 자동화를 구현해 입증하고 있으며 빠르게 상용화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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