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자산을 함께 모으는 세무 파트너, '모음세무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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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자산을 함께 모으는 세무 파트너, '모음세무회계'

이슈메이커 2025-10-30 10:2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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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고객의 자산을 함께 모으는 세무 파트너

- 절세를 넘어 사업의 중요한 전략 도구가 될 것
- 친절과 책임감, 그리고 신뢰가 더해진 세무회계 서비스

세무사의 업무는 단순히 세금을 계산하는 일이 아니다. 한 사람의 사업과 인생을 함께 설계하며 때로는 성장의 방향을 제시하는 일이다. 안정된 직장을 뒤로하고 ‘사업자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전문가’의 길을 택한 박나정 세무사 역시 모음세무회계를 이끌며 고객의 자산을 함께 모으는 동반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형 세무법인에서 경험한 시스템과 전문성 위에 사람 중심의 소통을 더한 그는 ‘세무는 사람을 위한 서비스여야 한다’라는 확고한 소신으로 빠르게 신흥 세무 강자로 자리매김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고객의 편’에서 함께 성장하는 세무사
과거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며 소상공인의 사업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서 함께했던 경험은 박나정 세무사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그는 “사업자분들이 겪는 고충과 현실적인 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그들의 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단순히 돈과 숫자를 다루는 직업이 아닌 사람의 삶을 함께 고민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었다는 것이다. 물론 안정된 직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주위의 반대도 있었으나 그는 “직장 생활은 결국 끝이 있지만, 전문직은 경험이 쌓일수록 깊어집니다. 저는 평생 제 일을 하며 성장하고 싶었습니다.”라며 ‘평생 일할 수 있는 전문직’이라는 확신으로 세무사의 길을 택하며 제2의 인생 도전에 나섰다. 세무사가 된 후에는 대형 세무법인 소속으로 시스템과 전문성을 쌓으며 성장해왔다. 그러나 동시에 한계도 마주했다. “대형 조직에서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사정을 깊이 들여다보기 어려웠습니다. 세무 관련 업무는 사람의 일인데 절차와 구조 속에서 인간적인 부분이 사라지는 게 늘 아쉬웠어요.” 그는 고객의 언어로 소통하고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이해하는 세무회계 서비스의 완성을 꿈꿨던 이유다. 이러한 고민은 결국 ‘모음세무회계’의 시작으로 이어졌다. 
  모음세무회계는 이곳의 네이밍처럼 고객의 자산을 함께 모으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 단순 신고 대행이 아니라 고객의 사업과 재무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절세와 리스크 관리까지 함께 설계하고자 했다. 박나정 세무사는 “사업 초기부터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절세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라고 설립 취지를 강조한 이유다. 이처럼 모음세무회계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통 중심의 서비스에 있다. 그는 “세무사와 연락이 잘 돼야 합니다. 직원이 처리하지 못하는 부분은 제가 직접 전화를 드리고 상담합니다. 대표님들의 답답함을 덜어주는 게 세무사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이곳의 고객 후기에는 ‘설명이 친절하다’, ‘절세 효과가 크다’는 표현이 가장 많다. 이는 모음세무회계가 내세우는 두 가지 핵심 가치, ‘친절’과 ‘큰 절세효과’와도 일치하며, 그가 지향하는 책임감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언어로 설명하는 ‘좋은 세무사’의 정의와도 뜻을 함께한다.

AI 시대에도 사람을 남기는 세무 컨설팅
모음세무회계의 업무 영역은 기장대행, 세무신고, 세무조사 대응, 경정청구, 자산 이전 컨설팅 등으로 폭넓다. 그러나 최근 유행하는 단어이기도 한 이곳만의 ‘킥’은 단순 세무 서비스 제공이 아닌 ‘맞춤형 세무컨설팅’에 있다. 그는 “세금 신고는 누구나 법에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전략을 제시하는 건 경험이 필요합니다. 저는 상속·증여, 법인 전환 등까지 함께 플랜을 세우며 절세 방향을 제시합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청년 창업 감면과 병·의원 전문 세무 서비스 역시 모음세무회계만의 핵심 차별화 포인트다. 그는 “젊은 사업자분들이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세팅을 잘못해 감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부분이 너무 안타깝죠. 이런 시행착오를 막는 것이 세무사의 역할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사인 남편의 병원 일을 가족으로서 도우며 의료업에 대한 이해도도 높기에 “병의원 운영에는 세무뿐 아니라 인사·재고·현금 흐름까지 복합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런 구조를 가장 잘 아는 세무사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차별성을 덧붙이기도 했다.
  모음세무회계가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고픈 이상적 세무회계 서비스의 키워드는 ‘동반자’다. “세무사는 고객의 배우자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결정하는 동반자이자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가장 유리한 길을 찾아주는 조언자가 세무사입니다.” 결국 이는 ‘고객의 편에서 생각하는 서비스’라는 모음세무회계의 운영 원칙으로 고스란히 이어진다.   물론 성장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박나정 세무사는 “마케팅이 가장 어렵습니다. 또 요즘은 저가 기장 서비스도 많아요. 이러한 상황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결국 고객은 싼 가격보다 신뢰와 전문성을 택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의 고객 대부분은 소개나 재의뢰로 이어졌으며 결국 브랜드 신뢰의 증거이기도 하다. 이렇듯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힘든 일도 시행착오도 많았으나 결국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가족과 사람이다. “가족은 물론 저와 인연을 맺은 대부분의 사람이 늘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해 줬어요. 흔들릴 때마다 그 한마디가 큰 힘이 됐습니다.” 그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주말마다 남편의 병원 업무를 서포트하며 일과 가정을 병행하고 지역 복지기관에서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하는 나눔과 공헌활동을 이어가는 이유다.
  AI 시대를 마주한 모음세무회계의 현안 역시 지나칠 수 없다. “앞으로 단순 신고는 자동화될 겁니다. 그래서 모음세무회계는 컨설팅 중심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고객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맞춤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진짜 세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는 내부 시스템을 단단히 구축하고, 온라인 상담과 자동화 툴로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소상공인을 위한 강의와 사회공헌 활동도 준비 중이다. “저를 만난 분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제가 되고 싶은 세무사입니다.” 그의 목소리에는 확신과 따뜻함이 동시에 담겨있었다. 모음세무회계의 이름처럼, 그는 오늘도 고객과 함께 자산을 모으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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