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펭펭" 이준호, 천만 스타 1백만 표 달성... 지하철 광고 혜택받는다

이준호, 전광판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사진=위키트리

스타들을 위한 신개념 팬 투표 서비스 '기프트리'는 '천만스타' 투표에서 배우 이준호가 1백만 표를 달성해 지하철 광고를 제공 받는다고 전했다. 이준호는 3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1,545,486표를 얻어 '천만스타'에서 두 번째로 1백만 표를 달성한 주인공이 되었다.

전광판 사진 / 사진=위키트리

이준호에게는 유동 인구가 많아 주목도가 높은 6호선 합정역 2번 위치에 전광판 광고가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제공된다.

올리브영 전광판 광고 사진 / 사진=위키트리

이 기세를 몰아 3백만 표를 달성할 경우, 홍대입구역 역사내 광고를 7일간 제공, 1천만 표를 달성할 경우, 15일간 전국 1,300여 개 올리브영 매장의 2,400여 개 디스플레이에서 광고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기프트리 투표권은 기사 읽기, 광고 보기 등 간단한 미션을 통해 하루 최대 64장의 투표권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지드래곤, 김혜윤 사진 /지드래곤, 김혜윤 인스타그램

한편, 순위와 상관없이 목표 달성만으로 스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천만스타' 투표에는 여러 스타들이 후보로 올라 있다.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김혜윤 2,811,706표, 지드래곤 1,115,999표, 박효신 749,038표, 변우석 633,126표를 얻었다. 그 외에도 박은빈, 플레이브, 르세라핌, 투어스, 차와린 프럿피리야웡, NCT DREAM 등이 후보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