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웹3 기반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스낵스(SNAX)가, 추진 중인 반려동물 생태계 확장의 핵심 축이 될 AI 에이전트 ‘푸디(POODi)’를 30일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푸디’는 단순한 AI 에이전트를 넘어, 커뮤니티, 커머스 연동, 나아가 동물병원 및 수의사 연결까지 통합하는 웹3 기반 반려동물 포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스낵스 플랫폼의 4가지 핵심 축인 웹3 게이밍, 커뮤니티, AI 에이전트, 커머스를 아우르는 ‘푸디’는 사용자와 플랫폼을 잇는 가장 중요한 인터페이스가 될 전망이다. 또한 ‘푸디’는 스낵스가 추구하는 반려동물 웹3 생태계의 중앙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푸디’는 맞춤형 정보 제공, 실시간 연결 서비스, 커머스 연동, 커뮤니티 등 핵심 기능을 수행한다. 스낵스 플랫폼은 웹3 게임과 ‘푸디’를 통해 정보 획득, 액션, 리워드, 소비로 이어지는 네이티브 토큰 $SNAX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솔라나를 메인넷으로 하는 $SNAX는 현재 국내외 메이저 파트너쉽과 투자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스낵스 관계자는 “푸디 공개는 스낵스가 단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넘어 실생활에 깊숙이 통합된 웹3 슈퍼 앱으로 진화하는 결정적인 단계”라고 소감을 전하며 “최근 KBW, 상하이 블록체인위크 등에 참여하며 파트너십 확장과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행보를 공개했다.
반려동물 쇼핑몰과의 MOU를 체결한 스낵스는, 병원과 수의사 등 전문 영역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