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우버 택시는 내달 2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버 택시 인력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주 주요 관광 명소인 첨성대-대릉원-황리단길을 연결하는 순환 코스로 구성되며, 첨성대 인근 주차장에 마련된 우버 택시 인력거 승강장에서 우버·오디 앱을 다운로드한 뒤 인증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우버 택시 인력거 탑승 인증샷을 본인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우버 택시 계정을 태그해 올리면, 최대 1만원 상당 우버 택시 탑승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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