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NMIXX(엔믹스)가 3년9개월만의 첫 단독공연을 매진시키며,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본격적인 성장질주를 예고했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NMIXX(엔믹스) 첫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 인천공연 티켓 예매가 최근 전석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같은 기록은 쇼케투어 'NICE TO MIXX YOU', 팬콘서트 '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 'NMIXX CHANGE UP : MIXX LAB', 첫 팬미팅 'NSWER VACATION' 등에 이르기까지 팬소통 공연들을 다양하게 펼쳐온 NMIXX(엔믹스)의 정식 첫 공연이라는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과 함께 본연의 MIXX POP(믹스팝) 진가를 드러내며, 인기상승세를 본격화하기 시작한 바 또한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NMIXX(엔믹스)는 오는 11월29~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 첫 공연을 시작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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