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자신감 담은 '트로피' 들고 오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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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자신감 담은 '트로피' 들고 오늘 컴백

이데일리 2025-10-30 09:0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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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82메이저(82MAJOR·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가 ‘트로피’를 들고 돌아온다.

82메이저(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82메이저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트로피’(Trophy)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이름처럼 82메이저의 열정과 흔들림 없는 자신감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값진 순간을 바탕으로 세상을 향해 음악으로 승리를 선언한다.

타이틀곡 ‘트로피’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아냈으며, 성장한 멤버들의 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신감을 증명해 내는 서사가 음악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있어 ‘듣고 보는’ 재미를 책임진다.

수록곡 ‘세이 모어’(Say more)는 경쾌한 리듬과 알앤비 베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자유로운 에너지와 위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작사에는 멤버 남성모·윤예찬이, 작곡에는 박석준·윤예찬, 황성빈이 참여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그려냈다.

‘의심스러워’(Suspicious)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웰메이드 곡이다. 멤버들의 발전한 랩 메이킹을 확인할 수 있는 힙합 트랙으로, 중독적인 후렴과 강렬한 신디사이저가 매력적이다.

마지막으로 ‘니드 댓 베이스’(Need That Bass) 역시 멤버들이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반복적인 리듬과 중독성 있는 가사 전개 위에 82메이저 특유의 화려한 랩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82메이저의 대표 수식어인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제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은 데뷔 2년 차를 맞은 82메이저가 성장의 궤도를 넘어 자신들의 이름을 세상에 각인시키는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트로피’를 들고 돌아온 82메이저가 무대 위 어떤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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