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울버햄튼이 첼시에 덜미를 잡히면서 탈락했다.
울버햄튼은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첼시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컵 16강전에서 3-4로 패배했다.
황희찬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면서 포효했지만, 울버햄튼의 탈락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울버햄튼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전반 5, 15, 41분 연달아 실점을 허용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후반 3분 추격에 나섰다. 황희찬이 도움을 기록하면서 만회골이 터진 것이다. 이후 후반 28분 추가골이 나오면서 의지를 불태웠다.
울버햄튼은 후반 추가시간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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