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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범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임 미씽 유‘를 발표한다.
’아임 미씽 유‘는 휘성이 2003년 발표한 동명의 알앤비 소울 장르 트랙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범키와 휘성은 2014년 발표곡 ’얼마짜리 사랑‘을 함께 부르며 음악적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범키는 음원 공개에 앞서 브랜뉴뮤직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리릭 비디오, 라이브 클립 티저 등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브랜뉴뮤직은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유가족에게 정식 동의를 얻어 휘성에 대한 깊은 존경심 애틋한 감정을 담아내는 방향으로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범키는 원곡의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더하는 데 집중했다. 진한 감성과 섬세한 보컬로 리스너들에게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전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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