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매파적 발언에 흔들…11만1000달러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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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매파적 발언에 흔들…11만1000달러대 추락

데일리임팩트 2025-10-30 08:20: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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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 이미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2월 기준금리 추가 인하는 미정이라고 밝히자 가상자산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30일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85% 떨어진 11만10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33% 하락한 3939달러에, 리플(XRP)은 0.63% 하락한 2.59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에 비해 BNB는 0.86% 상승한 1114달러를, 솔라나는 0.33% 상승한 195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FOMC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12월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이 아니다"라며 매파적 발언을 내놓았다.


파월 의장의 이같은 발언으로 미국증시도 혼조 마감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51점을 기록하며 '중립(Neutral)'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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