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첼시전 선발 출전, 시즌 1호 도움! 68분 소화하고 라르센과 교체(후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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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첼시전 선발 출전, 시즌 1호 도움! 68분 소화하고 라르센과 교체(후반 진행 중)

인터풋볼 2025-10-30 06:21: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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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황희찬이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첼시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라운드에서 2-3으로 밀리고 있다. 

울버햄튼은 조세 사, 다비드 묄러 볼프, 토티 고메스, 예르손 모스케라, 맷 도허티, 엠마누엘 아그바두, 잭슨 차추아, 주앙 고메스, 페르 로페즈, 황희찬, 톨루 아로코다레를 선발로 썼다.

첼시는 필립 요르겐센, 조렐 하토, 토신 아다라비요오, 조쉬 아체암퐁, 말로 구스토, 로미오 라비아, 안드리 산토스, 이스테방, 파쿤도 부오나노테, 제이미 기튼스, 타릭 조지가 선발 출전했다.

시작부터 첼시가 몰아쳤다. 전반 5분 산토스가 날린 날카로운 슈팅이 골망을 흔들면서 첼시가 앞서갔다. 전반 9분 황희찬이 슈팅을 했는데 막혔다. 전반 15분 조지가 골을 기록하면서 첼시가 2-0 리드를 잡았다.

울버햄튼은 전반 19분 도허티가 부상으로 빠지고 호드리구 고메스가 들어왔다. 첼시가 몰아쳤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통해 반격을 했다. 전반 30분 황희찬이 아로코다레 패스를 받고 골을 슈팅을 했는데 골문 위로 날아갔다.

이스테방이 골을 기록했다. 전반 41분 산토스가 공을 끊어냈고 이스테방에게 패스를 했다. 이스테방이 골을 터트리면서 첼시는 전반을 3-0으로 만들었다. 전반 43분 아로코다레 헤더가 빗나가 울버햄튼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시작과 함께 울버햄튼은 라디슬라프 크레이치, 마샬 무네츠시를 넣어 힘을 더했다. 후반 3분 황희찬이 내준 패스를 아로코다레가 마무리했다. 울버햄튼이 밀어붙였다. 후반 6분 크레이치 왼발 슈팅은 막혔다. 

첼시는 후반 15분 마크 쿠쿠렐라, 엔조 페르난데스, 리암 델랍을 넣어 변화를 줬다. 후반 17분 무네츠시 결정적 슈팅이 요르겐센 선방에 막혔다. 후반 23분 황희찬이 나가고 요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들어왔다. 울버햄튼은 후반 28분 묄러 볼프의 득점으로 2-3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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