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스라엘군은 2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의 무기 저장소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방금 전, 이스라엘군(IDF)는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라히아 지역에서 테러리스트 인프라 시설을 표적으로 정밀 타격을 가했다. 이 시설에는 무기와 공중 장비가 저장돼 있었으며, IDF 군인과 이스라엘 국가를 겨냥한 임박한 테러 공격을 실행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밤새도록 이어진 공습 이후 휴전 협정을 갱신한다고 발표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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