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국 무역 노하우 한 자리에서 ‘GBC Global Marke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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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국 무역 노하우 한 자리에서 ‘GBC Global Market Insight’

이데일리 2025-10-29 23:2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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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세계 17개국 무역 전선 최전방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이 현지 시장 공략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오는 10월 30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GBC Global Market Insight 2026’에서다.

2025 G-FAIR KOREA‘의 특별 세션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경기비즈니스센터(GBC) 해외지소장과 통상 전문가, 명사들이 함께 참여해 세계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도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GBC는 경기도와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목적으로 인도, 러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중국, 일본, 독일, UAE 등 세계 17개국 22개소에 운영 중인 해외사무소다. 현지 마케팅 인프라 제공과 단계별 지원을 통해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1부 ’수출전략회의‘에서는 각 권역별 GBC 소장들이 현지 전략품목의 수출 우수사례와 위기극복 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미-중 무역사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이슈 속에서도 활로를 찾은 지역별 성공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2부 ’전문가 강연 및 토크콘서트‘에서는 김대종 세종대 교수, 강인수 숙명여대 교수 등이 참여해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강연하고,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수출전략회의는 도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국제통상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자리”라며 “전문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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