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신규 기능 ‘나만의 메이드’를 추가했다.
‘검은사막’에 추가된 ‘나만의 메이드’는 모험가가 창고나 거래소 NPC를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아이템을 보관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도록 돕는 편의 기능으로, 가문 내 모든 캐릭터가 보유한 아이템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메이드’ 외형을 모험가가 원하는 대로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보유 중인 의상에 ‘나만의 메이드 의상 변환권’을 사용하면 해당 의상을 메이드 전용 복장으로 바꿀 수 있는 것.
‘나만의 메이드’는 마을에서 소환 시 모험가를 따라올 수 있도록 설정 가능하다. 원하는 소셜 액션을 설정해 함께 동작을 연출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12일까지 액세서리 개량 재료인 ▲구슬픈 대지를 품은 술잔 ▲진노하는 밤의 조각 등 각종 술잔 및 밤의 조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불완전한 힘의 보옥'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가는 이벤트 기간 정해진 사냥터에서 사냥을 통해 ‘[이벤트] 불완전한 힘의 보옥’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필요 수량을 모아 술잔, 밤의 조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조련 및 탑승물 경험치 50% 추가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황실 말 납품 시 ‘망념의 꽃’ 2배 지급 이벤트도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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