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비노트(B’note)’가 지난 6월 론칭 이후 단 80일 만에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하며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노트는 론칭 직후 무신사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입지를 다졌고, 미국 LA의 프리미엄 피부과 ‘OBJET ESTHETIQUE’와 서울 강남 주요 피부과에 연이어 입점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루 만에 피부가 달라졌다”, “화장이 잘 먹는다”, “속건조가 사라졌다” 등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 측은 이러한 반응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비노트의 대표 제품인 ‘물톡스 부스터 앰플’은 특허 보툴리눔과 특허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물톡스 콤플렉스’를 국내 최초로 독점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피부 속 깊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24시간 보습을 유지하며, 눈가·이마·팔자 주름 개선 효과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집에서 하는 스킨보톡스’라는 별칭이 붙은 이유다.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비노트는 11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2일까지 물톡스 앰플을 3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10일부터 17일까지 기획전 기간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2ml 앰플 2개를 추가 증정한다. 특히 11월 12일 단 하루 진행되는 ‘오늘의 특가’ 행사에서는 29,900원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총괄 이유진 이사는 “올리브영 입점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대표 앰플과 시너지를 이루는 ‘물톡스 크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기자 jykim@justeconom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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