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29일 오후 2시 21분께 강원 강릉시 교동 한 3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건물 3층에 있던 50대 A씨는 소방 당국이 구조했으며, 50대 B씨는 대피 과정에서 화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다.
이 불로 1층 점포 내부가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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