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용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국민의힘, 김포3)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유권자들의 정책평가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시용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정책과 환경보전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야생조류 충돌 예방, 노후주택 안전시설 개선,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강화 등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기후위기 대응, 폐기물 관리체계 개선, 도시개발과 환경의 균형발전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도시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경기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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